긴급보도

정천수-김용민 패거리의 뉴탐사 악마화 공작, 법정 패배 앞두고 마지막 발악

7월 항소심 선고 임박하자 허위사실 유포로 여론 조작 시도...경찰 수사도 줄줄이 무혐의

2025-06-13 08:04:05

열린공감TV를 사유화한 정천수가 평화나무 김용민 이사장과 패거리를 이뤄 시민언론 뉴탐사에 대한 조직적 악마화 공작을 벌이고 있다. 7월 10일로 예정된 주식 소송 항소심과 각종 경찰 수사에서 연달아 불리해지자, 뉴탐사의 신뢰도를 떨어뜨려 위기를 모면하려는 계산으로 보인다.


음란물 유포 전과자의 피해자 코스프레


정천수는 자신의 방송에서 뉴탐사를 향해 노골적인 인격 모독을 쏟아내고 있다. 자신을 "학력 위조범, 횡령 배임범, 노래방 운영자, 사이버 포주, 성매매 운영자"라고 불렀다며 피해자인 척 연기하지만, 정작 자신의 음란물 유포 전과 사실은 철저히 감추고 있다.


정천수의 실제 모습은 회사를 개인 금고로 전락시킨 장본인이다. 그는 열린공감TV 설립 당시부터 회사를 사유화해왔다. 자신을 피보험자로 지정한 경영자 보험에 월 1천만원씩 부어왔고, 영화 '신명' 수익을 사실상 개인 사업체인 열공영화제작소(정천수 1인 회사)를 통해 빼돌리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윤석열X파일 출판 사업과 동일한 수법이다.

▲정천수가 최근 뉴탐사 악마화를 위해 강진구, 박대용 기자 사진을 넣어 만든 유튜브 썸네일


김용민의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 법적 책임 면하려 꼼수까지


벙커1교회 김용민 목사의 행태는 더욱 악질적이다. 김용민은 페이스북에 강진구 기자의 방송 화면을 올리며 근거 없는 성비위 의혹을 퍼뜨렸다. "어떤 인간 쓰레기가 속한 언론참칭 사이버레카 이야기"라며 노골적인 인격 모독을 가한 뒤, "사진이 특정사실과 유관한지는 모르겠다"라는 문장을 덧붙여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려 했다.

▲김용민 목사가 6월 10일 페북에 게시한 글과 이미지. 강진구 기자와 전혀 무관한 내용을 작성한 뒤, 강진구 기자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한 글의 내용 자체도 허구임이 최근 민사 소송에서 드러났다.


김용민은 6월 12일에도 "요즘 똥탐사를 보니 단체로 미쳐가는 것 같다"며 "수개월내로 자기들끼리 폭로하고 고소고발하고 몰락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뉴탐사의 몰락을 기정사실화하려는 조직적 여론 조작의 실체를 스스로 드러낸 셈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격화된 악마화 공작


이들의 공작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더욱 노골화됐다. 김용민은 "똥탐사 광신도가 오광수 민정수석 흔들기에 나서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운운하며 자기들의 '오야' 강진구를 이 대통령이 무시한다고 성토 일색"이라고 비난했다.


"와 당선 일주일도 안 돼 안티가 돼 가네요. 얘네 민주시민 맞습니까"라며 뉴탐사를 민주진영에서 축출하려는 의도까지 노골화했다. 급기야 "똥탐사의 똥청자, 민주진영 바닥에서 썩 꺼져라"는 막말까지 서슴지 않았다.


정천수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뉴탐사가 '김건희 여사의 명예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다'며 영화 신명을 만들지 말라고 고소해 경찰조사를 받으러 나간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는 완전한 사실 왜곡이다. 뉴탐사가 정천수를 상대로 제기한 것은 업무상 배임 혐의다. 정천수가 이사회 승인 없이 자본금 100만원의 '주식회사 열공영화제작소'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하고,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열린공감TV의 브랜드와 자산을 무단 사용해 영화 투자금을 개인 회사로 빼돌렸기 때문이다.


열린공감TV 정관 제40조는 회사 관련 별도 법인 설립 시 반드시 이사회 승인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정천수는 강진구 사내이사와 박대용 사외이사를 포함한 이사진과 어떠한 사전 협의도 하지 않았다. 수천명이 3억원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지만, 실상은 정천수 개인의 페이퍼컴퍼니와 계약하게 되는 기만적 구조였다.


당시 사외이사였던 박대용이 회사와 주주들의 이익 보호를 위한 이사 임무를 수행한 것이다. 고소 당시 영화 제목도 '앉은뱅이 주술사 쥴리'였다. 김건희 보호가 아니라 회사 보호가 목적이었다.


경찰 수사부터 법정까지 연쇄 패배로 몰린 정천수


이들이 조급하게 악마화 공작에 나선 배경에는 절망적인 법적 상황이 있다. 정천수는 그동안 "모든 경영권 관련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허풍을 떨어왔지만, 실상은 신주발행과 관련된 일부 사건에서의 승소가 전부다.


정천수의 실제 법정 성적표는 참담하다. 2022년 6월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 비밀번호를 임의로 변경해 업무를 방해한 사건에서 2025년 2월 1심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윤석열 정권이 대통령실 홈페이지 소스코드까지 삭제하고 SNS 계정 소유권을 넘겨주지 않아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방해한 것과 동일한 수법이다. 정천수 역시 회사 자산인 유튜브 채널을 사적으로 장악하려 한 것이다. 직원 11명을 부당해고한 사건에서는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연달아 패배했다. 밀린 임금 3억원을 지급하지 않아 회사 부동산까지 가압류된 상태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7월 10일로 예정된 주식 양도 소송 항소심이다. 1심에서는 정천수가 승소했지만, 정천수가 강진구 기자에게 주식을 주기로 한 약속 자체는 법원이 인정했다. 단지 법적 구속력 있는 계약으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였을 뿐이다. 그런데 항소심에서 최동석 소장의 증언이 나오면서 정천수에게 극도로 불리한 상황이 됐다.


정천수와 김용민이 지난 2년간 줄기차게 제기해온 각종 고소·고발 사건들도 계엄 선포 이후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줄줄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있다. 대부분이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의적 고발이었다는 사실이 속속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정천수가 줄기차게 주장하던 공동폭행 사건 역시 1심에서 무죄 선고가 났다.


이런 상황에서 뉴탐사 측이 정천수를 상대로 한 고소·고발로 반격에 나서자 정천수와 김용민은 더욱 불안해하고 있다.


삼중고에 몰린 정천수 패거리의 절망적 발악


이들이 이 시점에서 조급하게 악마화 공작에 나선 배경에는 여러 악재가 겹쳤다.


먼저 이들과 함께 방송 중인 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의원직 승계로 국회의원이 됐지만, 여당인 민주당에서 제명당했다. 최혁진은 자신을 추천한 기본소득당에 복당하기로 한 약속을 저버렸고, 이는 기본소득당과의 신의에 어긋나는 행위였다. 최혁진의 제명은 정천수 진영에는 치명적 악재가 됐다.


더욱 결정적인 것은 13일 오전 오광수 민정수석이 결국 사의를 표명한 사실이다. 재산은닉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저축은행 관련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진 것이다. 정천수와 김용민은 뉴탐사가 오광수 검증 보도를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뉴탐사가 이재명 탄핵시키려 한다"는 허위 프레임을 씌워 악마화했다. 뉴탐사가 이재명 탄핵 운운하는 주장은 뉴탐사를 공격하는 댓글 내용일 뿐 보도 내용과는 상관이 없음은 물론이다.


여기에 이들이 제작한 영화 '신명'에 대한 악평도 계속 나오고 있다. 영화가 허구에 기반해 있는 데다 이태원참사, 12.3 비상계엄 등 중요 사건들을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영화의 허구성과 왜곡 논란이 커지면서 이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언론 윤리를 저버린 조직적 여론 조작


정천수와 김용민의 악마화 공작은 각자의 추종자들을 동원한 조직적 양상을 보인다. 이들은 각종 단톡방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뉴탐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있다.


특히 김용민은 목사라는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신도들을 선동하고 있다. 그는 "똥탐사"라는 멸칭을 사용하며 뉴탐사의 몰락을 예언했지만, 이는 자신들의 법정 패배 가능성을 미리 덮으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정천수 역시 방송에서 "시민들이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계좌번호를 공개하였습니다"라며 후원금 모집에 나섰다. 법정 다툼 비용을 시민들에게 전가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이들의 행태는 진실 추구보다는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만 골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찰 수사와 법정에서 정당한 절차를 통해 해결할 문제를 여론 조작으로 덮으려는 시도는 언론의 기본 윤리를 저버린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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