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보
심우정 검찰총장 12.3 계엄 내란 가담 증거 포착...한동훈 청담술자리 질문에 '치워' 손짓
윤석열-한덕수 탄핵 동시 선고 가능성 높아져...대검 고위 간부 계엄 당일 선관위 출동 확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을 동시에 선고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12.3 계엄 당시 검찰총장의 내란 개입을 입증하는 충격적 증거가 포착됐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은 북콘서트에서 청담동 술자리 관련 질문에 언행불일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윤석열-한덕수 탄핵심판, 정치적 균형 위해 동시 선고 유력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을 같은 날 선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한덕수 총리 탄핵이 먼저 기각되며 총리직 복귀가 예상됐으나, 최근엔 동시 선고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헌재 입장에서는 국론 분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 한쪽의 완승, 완패 구도를 피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윤석열은 파면하고 한덕수는 복귀시키는 형태로 외형상 1승 1패 균형을 취할 가능성이 크다.
헌법학자 10명 중 6명이 윤석열 탄핵 전원일치 인용을 전망한 반면, 기각 예상은 단 1명에 그쳤다. 나머지 3명은 판단을 유보했다.
심우정 검찰총장, 12.3 계엄 당일 내란 공모 물증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4일 계엄 직후 대검찰청 고위급 검사들이 방첩사령부와 통화하고 선관위에 출동한 구체적 정황이 포착됐다.
12월 4일 0시 37분, 대검 과학수사부 소속 선임 과장(부장검사급)이 방첩사령부 대령과 1분 22초간 통화했다. 이어 0시 53분, 방첩사령부 대령은 국정원 과학대응처장과 2분 2초간 통화했다. 이후 대검찰청 과학수사부 소속 검사장과 부장검사가 과천 선관위로 직접 출동했다.
검사장급 간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전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윤석열과 김용현의 공소장 어디에도 이런 검찰의 내란 가담 사실이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검찰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반복적으로 기각하고,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을 막아온 이유가 이제 명확해졌다. 검찰 스스로의 내란 가담 증거를 은폐하기 위한 조직적 방해공작이었던 것이다.
'국민이 먼저'라던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질문에 손가락으로 '치워'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은 북콘서트에서 '국민이 먼저'를 외치면서도, 청담동 술자리 관련 질문이 나오자 즉시 손가락으로 경호원에게 질문자를 퇴장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허경혜 작가는 한동훈이 "아직까지는 공격이 오면 그냥 넘겼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한 연설을 들었다. 그 발언을 듣고 한동훈이 비판적 질문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판단한 그녀는 책 사인회에서 다른 지지자들을 배려해 맨 마지막에 줄을 서서 한 시간 넘게 기다렸다. 그러나 청담동 술자리 재판에 관해 질문하자마자, 한동훈은 말 한마디 없이 고개를 돌리며 손가락으로 경호원들에게 '치우라'는 지시를 보냈고, 경호원들이 즉시 몰려와 그녀를 밀어내 제지했다.
허경혜 작가가 "왜 미느냐"고 항의하자 경호원은 처음에 부인하다가 이내 밀었음을 인정했다. 몇 분 전 어떤 질문도 받겠다던 약속이 허공의 메아리로 사라진 순간이었다.
이재명 대표 배신한 '내부의 적', 검찰과 결탁해 사퇴 압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체포동의안 표결 3개월 전인 2023년 6월, 검찰과 내통해 당 대표직 사퇴를 압박한 민주당 인사의 존재가 드러났다.
이 인물은 이재명 대표에게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 같은데, 당 대표직을 사퇴하면 구속을 면할 수 있다"는 사법거래를 제안했다. 이 인사는 지난 총선 공천 과정에서 당원 투표로 탈락한 전직 의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오히려 "구속되더라도 절대 당 대표직을 내려놓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렸고, 이러한 원칙과 소신이 결국 모든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 됐다.
박근혜 조카사위 회사와 목사 연금 수천억 비리 전모
박근혜 전 대통령 조카사위가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자베즈파트너스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연금재단 간의 불법적 유착관계가 밝혀졌다. 자베즈파트너스의 실소유주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은 최근 398억원 임금 체불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자베즈파트너스는 변양균 전 경제수석을 고문으로 앉혀 대구의 이래CS라는 회생기업에서 6년간 48억원의 고문료를 챙기게 했다. 이 과정에서 예장 총회연금재단의 목사 퇴직연금 300억원이 투자됐으나, 기업 부실화로 전액 날릴 위기에 처했다.
김휘현 예장 총회연금재단 사장 대행은 2년 전 "자베즈파트너스와 그들이 선임한 최칠선 대표를 신뢰할 수 없다"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나 현재는 태도를 돌변해 "자베즈파트너스와 함께 면담해야만 투자금 회수 논의가 가능하다"는 황당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휘현 사장 대행의 태도 변화 이유가 무엇인지, 왜 17,621명 목사들의 노후자금을 위태롭게 하는 결정을 내리는지 석연치 않다. 더욱이 최칠선 대표가 1억 6천만원짜리 고급 세단을 업무용으로 구매한 상황에서도 기업회생 조기졸업을 반대하는 행태는 의문을 키운다.

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뉴탐사 항고 전격 취하
청담동 술자리 의혹 관련 첼리스트가 뉴탐사를 상대로 한 항고를 전격 취하했다. 가처분신청이 기각된 후 항고를 제기했으나, 뉴탐사가 변호인을 선임하자 곧바로 항고를 포기한 것이다.
변호사 선임 비용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 서둘러 취하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청담동 술자리 관련 소송은 4대 0으로 뉴탐사의 완승으로 끝났다. 첼리스트의 항복 선언은 한동훈 북콘서트와 시기적으로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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