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리박스쿨 손효숙 활동 중단 후에도 '여론공작 시스템' 가동...트루스코리아가 핵심

정부영-스카이데일리 연계 확인, 기독교 감리회 건물서 우파 단체들 집결해 활동

2025-06-30 15:04:26


리박스쿨 대표인 손효숙 씨가 11일 자신의 법률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향후 활동을 영구히 접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왜곡된 역사관을 전파하며 여론공작을 일삼아 온 세력들의 활동은 그치지 않고 있다.


경찰이 리박스쿨과 관련해 종로 하나로빌딩 리박스쿨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지만, 자칫 꼬리 자르기만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상황에서 뉴탐사는 거대한 여론공작 시스템을 움직이는 몸통을 찾아나섰다. 


리박스쿨 상주하던 하나로빌딩 802호

임대인은 기독교대한감리회교역자 은급재단


25일 뉴탐사 기자가 하나로빌딩 802호에 상주하던 리박스쿨 사무실을 방문했을 당시, 사무실 문은 이미 굳게 닫혀 있었다. 건물 관리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리박스쿨이 입주해 있던 하나로빌딩 802호는 경찰 압수수색 이후 공실이라는 설명이다. 9층에 위치한 하나로빌딩 관리단에 따르면, 현재 사무실은 공실이며 원상복구가 끝나는 대로 소유주가 연락해 주기로 했다는 얘기였다.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는 11일 자신의 법률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구히 활동을 접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박스쿨이 입주해 있던 종로구 하나로빌딩 802호 사무실 / 2025.6.25

그렇다면, 리박스쿨이 입주해 있던 하나로빌딩 802호의 임대인은 누구일까. 빌딩 관리단은 ‘개인정보’ 운운하며 알리기를 꺼려하는 눈치였다. 개신교로 불똥이 튀는 걸 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빌딩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교회가 위치해 있다. 건물의 상당수 지분도 중앙교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리박스쿨이 입주해 있던 8층의 관리자는 기독교대한감리회교역자 은급재단이다.


하나로빌딩 802호 소유자는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교역자은급재단이다 


하나로빌딩 8층에서 나오는 임대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은퇴 목사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이들의 활동을 모두 알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역사 왜곡과 댓글팀 등을 운영하며 여론공작을 펼치는 이들이 가장 손쉽게 손을 뻗을 수 있는 집단이 개신교라는 점에는 이견을 내기 어려워 보인다. 


하나로빌딩 입주단체.. 간판에는 없는 이름 ‘트루스코리아’


802호에는 유난히 많은 단체가 입주해 있었다. ‘육사총구국동지회’ ‘전군구국동지연합회’ ‘리박스쿨’ ‘리박코리아’ ‘대한민국역사지킴이’다.


이중 리박스쿨의 정식명칭은 대한민국역사지킴이다. 


눈여겨볼 점은 이곳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또 다른 사업자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바로 뉴스타파가 리박스쿨과 함께 '자유손가락군대(자손군)'이라 불리는 댓글팀을 운영한 또 다른 지부로 지목한 트루스코리아다.


트루스코리아 대표인 정부영 씨는 하나로빌딩 802호에 트루스코리아를 사업자로 등록해 두고 있었다.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경찰 압수수색까지 당한 상황에서 트루스코리아 대표인 정부영 씨에 대한 경찰 조사는 어디까지 진행 중인지도 여론공작의 몸통을 찾는데 매우 중요한 단서인 셈이다.


정부영 씨는 ‘경찰조사를 받았느냐’는 뉴탐사 기자의 질문에 “뉴탐사가 어떤 매체인가”라고 되묻는가 하면, “대답하기 싫다”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그러면서 그는 “뉴스타파가 리박스쿨과 트루스코리아가 한 몸처럼 운영됐다고 했는데, 각각 다 다른 단체들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다 애국 우파 단체들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하나로빌딩 802호 임대를 트루스코리아가 한 것 아닌가’라고 재차 묻자, “기자님 성함이 어떻게 되신다고요”라며, 즉답을 피했고, ‘기독교대한감리회교역자 은급재단 통해 들어간 것 아니냐“라고 하자, “그거는 우리가 같은 공간에 여러 업체들이 들어갈 수 있지 않나, 그렇게 된 거지 뭐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리박스쿨과 한 몸이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치려 했으나, 결국 한 사무실에 임차해 있었음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한번 더 입증된 셈이다.



정 씨는 이어 “기독교랑 또 엮으려고 하지 말고, 우리 쪽으로 전화하지 말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권지연 기자도 한국인이지 않나, 한국인이면 뉴스타파의 관점은 완전히 중국 공산당의 관점이다”라고 주장하며, “중국 공산당이 우리나라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있다, 민주당과 그렇게 하기 위해 여론조작을 먼저 한다”등 음모론을 고집했다.


또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이 활동을 접더라도 교육을 계속 이어갈 것 아닌가’라고 묻자, “당연하다”고 말했다. '리박스쿨'로 대두된 역사왜곡은 계속 이어질 것이란 얘기다. 


리박스쿨 손효숙-트루스코리아 정부영, 어떻게 활동했나

트루스코리아 네이버 카페 중심으로 결집 및 활동


정부영 씨가 아무리 부인하더라도 두 사람이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활동해 온 흔적은 여기저기 남아 있다.


이들의 활동 결집과 홍보는 주로 트루스코리아와 민주당해산 국민운동본부(민해본) 네이버 카페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인다. 민해본의 상임고문은 고영주 변호사다. 


이들이 올린 포스팅을 통해서도 '자손군' 조직 구성과 운영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대외협력은 트루스코리아 정부영 대표가 맡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네이버 카페에 게시된 이들의 활동 목적은 ▲민주당해산 1천만 서명운동 전국 현수막 운동 ▲ 중공침략 부정선거, 민주당 해산, 국회해산, 악법원천무효 ▲부정선거 독후감 이벤트 10만 사이버 전사-온라인 댓글 활동 ▲문화전쟁 – 이장호 감독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제작, 3월말 개봉 ▲ 참 소액주주운동 금투세 악법 폐지활동 우리기업 지키기 활동 ▲국민계몽 호외발행 ▲ 맘카페 회복-좌경화된 여성 회복 ▲스카이데일리 구독운동 부메랑 5.18 국민 펀딩, 계몽활동 ▲ 전국 조직 2026년 지방선거 준비 ▲미래 지도자양성 사회 경제 역사와 문화 영어 라고 적혀 있다.


트루스코리아는 이 같은 활동을 적시하면서 ‘부정선거 알림이 전 국민 계몽운동’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글의 문의처로 올라면 휴대폰 번호의 주인은 역시나 트루스코리아 대표 정부영 씨다.


이뿐 아니라 이들의 활동은 국회로까지 번졌다.


일례로 트루스코리아 정부영 대표는 서울특별시교회총연합회와 함께 2024년 3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당 기자회견을 열어준 의원은 다름 아닌 윤상현 의원이다.


해당 기자회견에 트루스코리아 대표 자격으로 선 정부영 씨는 “우리가 싸우고 있는 것은 반역·친북·종북·주사파”라며, “반역 위헌 민주당 해산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제창하는바”라고 발언했다.


불법계엄으로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심판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내란 종식에 힘쓰고 있는 민주당을 반역이니, 친북, 종복, 주사파라고 주장하며 ‘해산해야 한다’고 선동하는 상식에 반하는 행동을 일삼은 것이다.


트루스코리아, 2022년 8월부터 '부정선거'로 국해해산 가능'


그런데 눈여겨볼 점은 하나 더 있다.


2022년 8월 31일 트루스코리아와 민해본 카페에는 ‘부정선거 이슈화로 국회해산이 가능하다’라는 제목의 게시 글을 올라왔다. 글을 게시한 사람은 트루스코리아 카페 메니저다. 





불법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내세우며 계엄의 명분을 삼으려 한 상황에서 트루스코리아가 이미 2022년부터 부정선거를 이슈화해 국회해산을 위해 움직였다는 정황은 매우 의미심장하다.


오히려 가짜뉴스를 양산하며 선동해온 이들이 부정선거를 이슈화해 윤석열로 하여금 불법계엄을 하도록 부추겼다고 볼만한 또 다른 정황이다.


철저한 보상.. 보상으로 제공된 매체는 ‘스카이데일리’

트루스코리아, 스카이데일리 홍보 역할

스카이데일리 떠난 조정진 활동 매체, 알고 보니 트루코리아 창간 트루스데일리


이들은 2021년 8월부터 2025년 5월까지 댓글단을 모집하며 댓글을 많이 다는 사람에겐 철저한 보상도 해주었다.


활동에 따른 금전적 보상도 있었지만, 특정 매체 구독권이 보상으로 주어지기도 했다. 댓글작업을 하는 이들에게 ‘스카이데일리’ 구독을 독려하며 홍보해 왔다고도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스카이데일리는 부정선거 음모론 등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윤석열 탄핵기각을 외쳤던 매체다. 최근엔 내부 갈등이 표면화하며 음모론의 중심에 있던 조정진 씨는 대표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렇다면 스카이데일리를 떠난 조정진 대표는 어디로 갔을까?


그는 올해 5월 창간한 트루스데일리와 고구려프레스의 칼럼진으로 활동 중이다.



확인결과 고구려프레스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매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언론사라면 필히 홈페이지 하단에 기재해야 할 발행인과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등은 물론 주소와 전화번호조차 기재하지 않은 까닭일 터다.


트루스데일리는 지난 5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매체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된다. 트루스데일리의 해당 법인은 트루스코리아다. 트루스데일리의 주소지 역시 트루스코리아의 등기부등본상 주소와 같다.


해당 주소지로 찾아가 봤지만, 트루스데일리나 트루스코리아 간판 하나 볼 수 없었다. 해당 주소지로 찾아간 날, 그곳에 입주해 있던 이들은 이사 중이었다. 

이곳에서 만난 공용사무실 관계자는 “이곳은 여러 업체가 입주해 있는 공용 사무실이었다”며 “트루스데일리는 이곳에 주소지만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미스테리한 사업장이 입주해 있었는데 이사갔다”라고 말했다.


사무실 밖에는 탄핵당한 전 대통령 윤석열 씨가 임명한 국가 AI위원회 법 제도 위원장 강민구 변호사의 이름이 적힌 화환이 밖에 나와 있었다.


트루스데일리, 이승만·박정희 추앙 영화 ‘하우보만의 약속’ 투자사


최근 트루스데일리란 매체를 창간한 트루스코리아는 이장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투자사도 운영하고 있다.

‘하우보만의 약속’ 홈페이지만 살펴봐도 해당 영화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이승만, 박정희 두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을 제작합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조명합니다”
-하우보만의 영화 홈페이지 중-


‘하우보만의 약속’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자료자문 및 검수를 맡은 인물은 김일주 씨다.


그는 2009년 이승만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에 임명된 바 있다. 또 대한민국장로연합회(대장연) 공동회장을 역임했다.


대장연은 '문재인 하야'를 외치며 장외집회를 이끌던 전광훈 목사 지지를 천명하며 2020년에 설립돼 2022년 대선 당시엔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2025년 조기 대선에선 김문수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선 단체다. 


그런 그가 트루스코리아의 이사직을 맡은 것으로 확인된다. 


김일주 장로는 뉴탐사와 인터뷰에서 “리박스쿨 활동은 관여하지 않았다”면서도 “정부영 대표가 어떻게 연관돼 있는지는 몰라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부영 대표의 활동에 동의해 영화제작을 돕고, 트루스코리아 이사직을 맡았다”고 했다. 아울러 “대장연이 트루스코리아를 지원하고, 후원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김 장로는 “부정선거는 매우 의심되지만, 이를 입증할 소위 한 방이 없다”라고 했다. 그런데도 이재명 정부가 못마땅하기 때문에 부정선거론으로라도 “시끄럽게 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밖에 트루스코리아 연관 인물들은?

이명박근혜 시절 인물들-국정원 출신-극우아스팔트-윤석열 정권 홍위병 언론인까지


이밖에도 트루스코리아의 상임고문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심취해 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고문단에는 이명박 정권 시절, 국정원 외곽 댓글부대로 활동한 NK지식인연대의 대표 김흥광 씨도 포함돼 있다.


또 윤석열 파면 사흘뒤, 탄핵을 1905년 망국에 빗댄 글을 올렸던 오정환 전 MBC제3노조위원장과 “윤석열은 늠름하다”라고 한 이준용 EBS 이사는 기획위원 중에 포함됐다. 이들은 각각 공정언론국민연대와 자유언론국민연합 공동대표를 맡아 윤석열 정권의 홍위병 역할을 충실한 인물들이다.


트루스코리아 사무국장 중에는 과거 국정원이 운영한 댓글부대의 거점으로 알려진 ‘부림주택’ 지하 1층에 사무실을 두고 있던 성상훈 글로벌디펜스뉴스 대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무국장 중 최정미 씨도 눈여겨볼 인물이다.


그는 국정원으로부터 '대기업 매칭 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던 노노데모 회계팀장이었고, 리박스쿨의 교육국장을 맡고 있었다. 또 김상진이 이끄는 신자유연대에서 대외협력국장으로 활동하면서 김상진 씨가 발행인인 서울미디어뉴스도 함께 활동 중이다.


최정미 씨와 함게 활동해온 극우 아스팔트 스피커인 김상진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와 함께 독립언론 디지털 시민기자교실도 진행했다. 김상진 씨가 윤석열 팬클럽으로 운영하던 열지대 카페는 국민의힘 평당원 협의회로 이름을 바꾼 상태다.


트루스코리아 공동대표 박주현 변호사도 빼놓을 수 없다.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며 선관위 직원들을 고소고발하고, 대수장(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모임에서 부정선거 관련 강의를 진행하면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만난 사실을 뉴탐사 기자에게 실토했던 장재언 씨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용산으로 전달한 인물이라고 지목한 게 바로 박주현 변호사다. 황교안 전 총리의 선거 사무실에서 함께 활동해온 인사도 같은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또 이번 조기대선 이전, 윤석열이 부정선거 집회에 나가 발언하도록 사주했다는 인물 역시 박주현 변호사다. 이같은 사시를 확인하기 위해 연락했을 당시, 박 변호사는 ‘민감한 얘기’라고 하면서도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재력가 애니첸이 설립한 KCPAC의 한국대표도 맡고 있다. KCPAC은 2018년 보수주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CPAC(보수정치행동회의)의 한국지부다.


윤석열은 불법계엄에 실패한 지 일주일께 되는 지난 1월 10일 한남동 관저에 CPAC의 맵슐랩 공동의장을 초청해 만났고, 이후 같은 달 18일 열린 CPAC 행사에서는 ‘중국이 한국의 선거에 개입했으며 윤석열이 억울하게 탄핵당할 위기에 처했다’는 식의 황당한 얘기들이 매우 진지하게 오갔다. 이들 사이에선 6월 3일 치러진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공식이 이미 대선이 치러지기 이전부터 팽배해 있었다. 미리 결과를 만들어 두고 여론전에 나섰던 셈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KCPAC 관게자들은 6월 3일 한국의 조기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선거를 감시하겠다며 방한까지 했다.


박주현 변호사는 최근에도 미국에서 ‘6.3대선 부정선거 보고와 동포간담회’라는 이름으로 음모론을 해외로까지 연계시키는 모습이다.


최근 이같은 극우세력들의 영향을 받은 공화당 연방의원들이 미연방의원들을 상대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연판장까지 돌렸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박주현 변호사가 미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한국에서는 김진홍 목사와 전한길 강사가 한국청년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하며 또다시 청년층 결집을 꾀하는 모습이다.


SNS와 유튜브, 매체를 통해 음모론과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교육을 통해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시민단체를 표방해 고소 고발, 선동을 하면 정치인들이 나서주고 그 정치인의 발언이 또다시 SNS와 유튜브 매체를 통해 전파되는, 거대한 여론공작 시스템의 작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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