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현장] "이재명 대통령 사건 검찰 조작사건 공소취소 촉구" 의원모임 출범...청와대 반응은 '환영'

2026-02-23 16:12:27


국회에서 2월23일 '검찰 조작사건 공소취소 촉구'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100 명 넘는 의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의원 모임은 3월중 국회 국정조사 추진을 목표로 뛴다고 합니다. 4월부터는 지방선거 시즌이기 때문에 3월중 반드시 이뤄질 듯 합니다.

모임에 참여한 의원들은 "정치검찰이 조작해 기소한 사건의 피해자들이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는 것을 그대로 기다릴 게 아니라,

검찰이 조작사건에 대한 공소를 취하해서 사법피해자들에 대한 즉각적 구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임의 김승원 공동대표는 "단순히 이재명 대표와 정치인들 외에도 검찰의 조작수사로 언론인들도 여전히 재판을 받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뉴스타파와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윤석열 검찰로 피해를 당한 언론인과 국민 모두 공소취소를 통해 구제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공식 반응은 자제하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떠나 검찰 조작사건 전반에 대한 사회적 여론 환기가 이뤄질 수 있어 환영한다'는 분위기입니다.

일각에서 제기 되는 '공소취소 촉구 모임이 친명계 모임'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진성준 의원은 출범모임에서 "터무니 없는 모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가 이뤄져야 검찰이 이재명 정부의 목줄을 쥐고 계속 흔들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허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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