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 "여사님과 비밀의 집사" 방송 관련 안내
2025-08-20
어제(8월 19일) 밤 10시 20분 MBC PD수첩에서 방송된 "여사님과 비밀의 집사" 편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건희 특검 수사의 핵심 인물인 김예성 씨와 관련된 '집사게이트' 의혹을 심층 취재했습니다. 특히 16분 54초부터 나온 강진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2021년 김예성 관련 보도의 실제 취재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강진구 기자는 "김건희 씨가 보유한 도이치파이낸셜 주식을 2017년 전량 매각하고, 같은 시기 김예성이 비마이카 주식을 30-40억 취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예성이 자신의 집을 담보로 대출받을 정도로 자산가가 아니었던 점을 근거로 주식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한 배경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한편, 뉴탐사의 최근 보도( https://newtamsa.org/news/tZFQWu )에 따르면, 2022년 서초경찰서 피의자 신문조서를 통해 김예성 관련 취재의 실제 주체가 확인되었습니다. 정천수 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예성 관련 근거 자료에 대해 "담당 기자들이 제출할 것입니다"라고 진술했으며, 김두일 씨는 "김예성씨 비마이카 주식 취득 과정 취재는 강진구 기자가 했습니다"라고 명확히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최근 일부에서 2021년 열린공감TV의 김예성 보도를 본인들의 성과로 주장하면서도, 같은 법인인 더탐사(열린공감TV 사명 변경)의 2022년 청담동 술자리 보도에 대해서는 강진구 기자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동일한 법인의 보도에 대해 이처럼 상반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논리적 일관성이 결여된 주장으로 보입니다.
PD수첩 다시보기는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9TftCU4GRvY )에서 확인 가능하며, 강진구 기자 인터뷰는 16분 54초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관계는 공식 수사 기록을 통해 명확히 확인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김예성 관련 의혹의 실체가 특검 수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방송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